전자송금으로 첫 애드센스 지불을 받았습니다. :: 2007. 3. 29. 12:39
/ETC
(혹시 제목 때문에 오해를 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말씀 드리는데 저는 미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저도 대부분의 블로거들과 같은 동기인 호스팅비라도 벌어보자는 생각으로 2006년 7월부터 애드센스를 달았습니다(지극히 개인적인 블로그 2개에 달았습니다) 첫달인 2006년 7월의 6센트를 시작으로 2007년 1월까지 7개월동안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은 총 30.34불로 매 달 평균 5불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다가 2월 부터 현재의 디자인스피어 블로그가 시작을 했고 그때부터 차츰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2월 중순까지는 디지로그의 마루님 스킨을 썼는데 일평균 방문자가 300~500을 넘나드는 동안 애드센스 수익은 일평균 2~3불정도 였습니다. 그 전에 비하면 비약적인 발전이었죠 ^_^ 그러다가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호글님의 손을 거치고 아르님이 마무리 하신 애드센스 최적화(최대화라는 말도 많은 ^_^;;) 스킨으로 바꿔 봤습니다. 2~3배 정도로 수익이 올라가더군요. 2월 중순이 아니라 처음부터 이 스킨으로 블로그를 운영했다면 2월의 수익만으로도 충분히 100불을 넘어설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더군요. 어쨌거나 2월 한달동안의 수익은 70불이 조금 넘어서 누적 총액은 위의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107.02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 돈이 오늘 제 은행 계좌에 들어 왔습니다. 직접 손에 돈을 쥐어 주는 게 아니니까 조금 밋밋한 맛은 있지만, 하여간 기분은 좋습니다 ^_^ - 이 돈의 사용처는 고민할 필요도 없이 지난 주에 날라온 자동차 등록세 130불을 메꾸는 데 쓰기로 했습니다.
* 이 블로그의 성격에 안 맞는 글이라 좀 고민을 했습니다만, 제 블로그를 찾아 오시는 분들께 보고 겸 감사의 인사라도 남겨야 겠다는 생각에 올립니다. 꾸뻑!!!
** 전자송금을 선택하면 은행계좌 입력과 더불어 구글에서 확인용 소액 송금을 해 옵니다. 핀번호 대신에 돈을 보내오고 그 액수를 내 애드센스 전자송금 계정에 적어야 마무리가 되는 거죠. (제 경우엔 1불이 아주 살짝 넘는 돈 이었습니다 ^_^) 그래서 전자송금의 경우에는 핀번호 우편은 안 보낼 줄 알았는데... 50불이 넘으니까 여지없이 핀번호 넣으라며 뜨더군요 (우편은 약10일 후에 받았습니다 - 사진은 찍었습니다만..포스팅에 올리기에는 별 의미가 없는 거 같아서 생략합니다)
***4월 부터는 영문 블로그를 시작해 볼 계획인데 목표는 연말까지 새 컴퓨터 장만 (가능하면 소프트웨어들도 정품 구입-무려 Adobe CS3를?!) + 가족들에게 적당한(!?) 크리스마스 선물 입니다. 물론 마음속의 목표일 뿐 입니다(컨텐츠와 광고의 주객이 전도되지 않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저는 미국에 있는 고로 수표로 받아도 환전비 같은 건 들지 않습니다만, 기다렸다가 은행에 집어 넣는 게 살짝 귀찮기도 하고 + 다른 분들이랑 틀린 경험을 해 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서 처음이지만 전자송금을 선택했습니다.
***** 앞으로는 액수나 기간이 얼마가 됐든간에 애드센스 수익에 관한 포스팅은 자제할 생각입니다. 이번 한 번만 너그럽게 눈감아 주세요 ^_^;;

제가 거래하는 Bank of America 계좌 스크린샷 입니다.
저도 대부분의 블로거들과 같은 동기인 호스팅비라도 벌어보자는 생각으로 2006년 7월부터 애드센스를 달았습니다(지극히 개인적인 블로그 2개에 달았습니다) 첫달인 2006년 7월의 6센트를 시작으로 2007년 1월까지 7개월동안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은 총 30.34불로 매 달 평균 5불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다가 2월 부터 현재의 디자인스피어 블로그가 시작을 했고 그때부터 차츰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2월 중순까지는 디지로그의 마루님 스킨을 썼는데 일평균 방문자가 300~500을 넘나드는 동안 애드센스 수익은 일평균 2~3불정도 였습니다. 그 전에 비하면 비약적인 발전이었죠 ^_^ 그러다가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호글님의 손을 거치고 아르님이 마무리 하신 애드센스 최적화(최대화라는 말도 많은 ^_^;;) 스킨으로 바꿔 봤습니다. 2~3배 정도로 수익이 올라가더군요. 2월 중순이 아니라 처음부터 이 스킨으로 블로그를 운영했다면 2월의 수익만으로도 충분히 100불을 넘어설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더군요. 어쨌거나 2월 한달동안의 수익은 70불이 조금 넘어서 누적 총액은 위의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107.02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 돈이 오늘 제 은행 계좌에 들어 왔습니다. 직접 손에 돈을 쥐어 주는 게 아니니까 조금 밋밋한 맛은 있지만, 하여간 기분은 좋습니다 ^_^ - 이 돈의 사용처는 고민할 필요도 없이 지난 주에 날라온 자동차 등록세 130불을 메꾸는 데 쓰기로 했습니다.
* 이 블로그의 성격에 안 맞는 글이라 좀 고민을 했습니다만, 제 블로그를 찾아 오시는 분들께 보고 겸 감사의 인사라도 남겨야 겠다는 생각에 올립니다. 꾸뻑!!!
** 전자송금을 선택하면 은행계좌 입력과 더불어 구글에서 확인용 소액 송금을 해 옵니다. 핀번호 대신에 돈을 보내오고 그 액수를 내 애드센스 전자송금 계정에 적어야 마무리가 되는 거죠. (제 경우엔 1불이 아주 살짝 넘는 돈 이었습니다 ^_^) 그래서 전자송금의 경우에는 핀번호 우편은 안 보낼 줄 알았는데... 50불이 넘으니까 여지없이 핀번호 넣으라며 뜨더군요 (우편은 약10일 후에 받았습니다 - 사진은 찍었습니다만..포스팅에 올리기에는 별 의미가 없는 거 같아서 생략합니다)
***4월 부터는 영문 블로그를 시작해 볼 계획인데 목표는 연말까지 새 컴퓨터 장만 (가능하면 소프트웨어들도 정품 구입-무려 Adobe CS3를?!) + 가족들에게 적당한(!?) 크리스마스 선물 입니다. 물론 마음속의 목표일 뿐 입니다(컨텐츠와 광고의 주객이 전도되지 않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저는 미국에 있는 고로 수표로 받아도 환전비 같은 건 들지 않습니다만, 기다렸다가 은행에 집어 넣는 게 살짝 귀찮기도 하고 + 다른 분들이랑 틀린 경험을 해 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서 처음이지만 전자송금을 선택했습니다.
***** 앞으로는 액수나 기간이 얼마가 됐든간에 애드센스 수익에 관한 포스팅은 자제할 생각입니다. 이번 한 번만 너그럽게 눈감아 주세요 ^_^;;